2023.01.15(일)

4-1

남항대교로 걷지않고

자갈치시장쪽으로 걸었다.

새벽 자갈치아지매들은 부지런하게 좌판을 열고 손님맞을 채비를 하고 있다.

자갈치시장을 빠져나와 송도해안산책길 앞을 가니 공사중이라 높은 계단을 올라 위쪽 해안도로 길을 걸어야했다

암남공원 쪽은 언제 걸어도 좋다.

두도전망대까지 해안을 걸을 땐 항상 꿈을 꾼다.

4-2

감천항을 지나 두송반도 가는길은 항상 지저분 하다.

재활센터들이 많기도 하다.

센터안과 밖을 분리하여 높은벽을 올려두기도 하지만 인도 쪽까지 여러 물건들이 나 와 있다.

두송반도 전망대 가기전 4-2중간 스탬프 찍고 내려 가는 길은 예쁘다.

좋은 곳이 있으면 나쁜 곳도 있듯...

그렇지만 개선 되기를 바란다ㆍ

남포역~암남공원~두도전망대~감천항~두송반도 산책길~낫개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