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14.(토)
갈맷길3-3
남포역~남항대교~중리해녀민속촌~태종대~아미르공원
욜로6코스(영도흰여울한바퀴 영도대교~아미르공원 10.9km)
비온뒷날이기도 하고 영도절영로를 걸으려면 바윗길을 많이 걸어야 하므로 걱정이 되었지만 하루도 빠짐없이 걷기로 약속도 있고해서 고고고~~~
갈맷길 인증대앞 도착해보니
흰여울길 포장공사 한다고 막혀있었다 그래서
마을 까페거리로 새벽공기를 마시며 아무도 없는 거리를 마음껏 활보 하게 되었다.
느낌 좋아좋아~~~
해안길도 오늘은 패스
위 도로옆으로 인도가 잘 만들어져있어
운동으로 아주좋아
늘 해안길(평소엔 비가 오지 않았을 때 도 위험 할 때도 있음)로만 다녔었는데
위의 뷰는 또 다른 매력으로 바라보며 감리해변을 향해 부슬비를 맞으며 걸었다.
감리해녀박물관 앞 공사안내는 작년 12월31일로 되어있었지만 아직 막혀있었다.
오늘은 모두 도로길 따라 걷게 되었다.
태종대도 한바퀴
타지방에서 와 갈맷길 걷는 사람이라면 인증대가 없기 때문에 아름답고 꼭 가 봐야할 태종대를 빼고 걷지 않을까 안타까움이 있다.
태종대안을 돌면서 서울에서 왔다는 일가족을 만났다.
태종대의 오래된 역사와 좋은 곳이라는 몆가지 이야기와 함께 부산여행시 궁금 할 때 물어보라는 이야기와 함께해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