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8(일)
갈맷길5-2, 5-3
가덕도 한바퀴
작년까지는 5-2는 가덕도 전체,
바뀐 것은 5-1의 일부(신호항~천가교 까지)와 5-2를 나누어
1구간 더 늘려 3구간으로 나뉘어져있다.
거리로 생각 해보면 잘 나뉘어진 것 같다.
하지만 갈맷길전체를 볼 때 다시 몇구간 이라는 것이 타지방이나 걷기매니아들이 알고있는 지식과 조금씩 다르다는 평을 자주했었고 시담당자들도 인정을 한 것인데 왜 이렇게 한 것인지...
바꿀때 좀 더 신중했어야 했을텐데...
무조건 다시 몇구간이란 것 이 필요 없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이렇게 된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가덕도는 언제 와도 따뜻한 자연의 느낌으로 이 곳을 찾는이 들을 반겨준다.
하지만 신공항으로 가덕도는 지금 많이 아파 하고 있다.
ㅠㅠㅠ
https://www.youtube.com/watch?v=uxQd49Dpvss